상단영역

본문영역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오창산단과 성공개최 '맞손'

CSR활동 장려 및 파트너 기업 모집 협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6.04 16:12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4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청주시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공예비엔날레와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 손을 잡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4일 오전 10시 2층 직지실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오창산단은 청주시 공예산업의 발전 및 경제 진흥을 위한 기업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 적극 장려와 공식 파트너십 기업 모집 홍보 및 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조직위는 오창산단 입주 기업 및 임직원의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비엔날레 관람 등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오창산단 이명재 이사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는 물론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주 경제의 신 성장 동력인 오창산단과의 업무협약 덕분에 문화로 함께 웃는 지속가능한 공예도시 청주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며 “공예의 미래와 꿈이 그려낼 몽유도원 청주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새롭게 탈바꿈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