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공장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4일 대전공장에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대전공장 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모두 15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사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최고 품질의 제품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의 기업 문화 정착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사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