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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 제10회 반딧불・곤충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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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10 16:41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 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반딧불・곤충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충북도농업기술원 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반딧불・곤충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도 농업기술원 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반딧불・곤충축제’가 1만8200명의 도시민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곤충의 무한가치, 그 다양성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충북 곤충산업의 미래가치를 도시민과 함께하는 곤충 문화형, 교육 체험형, 도민 참여형 행사로 추진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곤충산업 붐업을 위한 꽃과 나비 춤의 대화를 비롯해 곤충 생물 다양성, 곤충 과학교실, 자연물 곤충표현 등 10여개의 행사가 폭넓게 진행됐다.

이 행사의 메인무대인 ‘반딧불 빛의 향연’ 주제관은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마을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안기수 곤충종자보급센터장은 “곤충산업은 2020년 1조원의 시장을 바라볼 만큼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며 “곤충산업 붐업을 위해 앞으로도 곤충분야 연구개발 및 이미지 개선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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