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대해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북쪽에서 조문단이 왔으면 좋겠다"며 "이희호 여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때도 평양에 가셨는데 이번에 북쪽에서 조문단이 와서 조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개혁법안과 관련, "자유한국당이 국회에 돌아오면 한국당 안을 포함해 처음부터 논의에 임한다는 정신으로 합의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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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2 15:5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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