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12일 간부들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리감독자 20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령 이해도 제고 및 산업재해 예방활동의 전문성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자들은 16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작업공정의 유해·위험과 재해 예방대책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9일과 26일도 교육이 실시된다.
정상봉 사장은 "예방중심의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감독을 수행하는 간부들부터 솔선수범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