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일일 야구 캐스터로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카프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김 교육감이 일일캐스터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교육감은 야구 해설과 함께 충남교육에 대해 홍보했다.
일일 야구 캐스터 참여는 올해 3년째를 맞는다.
더불어 스포츠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금산 지역 농산어촌 학생 100여명과 교사 등을 초대해 함께 응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