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군치매안심센터-충남도립대 치매환자재활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6.13 15:33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와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청양군 제공)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 치매안심센터와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12일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치매쉼터와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서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에 보탬을 주게 됐다.

앞서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충남도립대는 향후 실질적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학생들을 치매 파트너즈로 양성,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양군을 치매 안심지역으로 가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청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대치면 주정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이와 관련해 대치면과 수정초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