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가르텐이 GT타워에서 새로운 외식브랜드를 선보였다.
㈜가르텐은 13일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GT타워에서 운영 중인 외식브랜드 치킨퐁237의 런칭과 뷰티브랜드 세븐데이즈 전 가맹점 월매출 1000만원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 참석한 박병석 국회의원은 "또 다른 도약과 비상을 응원하며 ㈜가르텐의 임직원에 모두 동반 성장해가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가르텐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유성 GT타워는 총 179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 시설을 갖춘 주차상가 복합형 타워이다.
특히 주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주차 고객까지 흡수 가능해 상권 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윤교 ㈜가르텐 회장은 기념식 소감으로 "GT타워 건립을 통해 봉명동 상권의 번영을 도모하며 대전시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신규브랜드 또한 성공시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