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는 지난 14일 유캔센터에서 진행하는 ‘경마팬과 함께하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사회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유캔센터의 심리상담전문가가 직접 지사를 방문해 고객에 대한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진행한다.
또 경마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점검해 보고 건전한 경마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 및 상담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대표번호 080-815-1190)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