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의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어제까지 여야 협상을 타결짓지 못했다"며 "경제청문회를 열어 경제 실정부터 따지겠다는 한국당과 정치공세에 청문회를 수용할 수 없다는 민주당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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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7 14:0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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