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달 충청권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7373건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5만7103건으로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
지역별는 수도권이 2만682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5%, 지방은 3만277건으로 7.5%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3만5710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5.0%, 아파트 외 거래량이 2만1393건으로 17.1% 각각 감소했다.
5월 충청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대전2642·세종280·충남2635·충북1816건 등 총7373건으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대비 8.1%, 12.0% 각각 증가, 충남과 충북은 29.4%, 1.3%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정일자 기준 5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5만8905건으로 전월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의 5월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4112·세종1317·충남5248·충북3277건 등 총 1만3954건으로 세종과 충남은 전월대비 8.3%, 15.4% 각각 증가, 대전과 충북은 7.3%,4.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www.r-one.c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