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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양화면,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 감동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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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17 14:35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부여군 양화면이 고객중심의 민원 행정처리를 위해 2019년도 면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고객 만족과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양화면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을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봉사 확립을 위해 창구 직원들에게 밝은 미소, 먼저 인사하기 등 방문 민원 응대 매뉴얼을 숙지시키는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환경정비로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일괄 민원신청서에 의한 제증명 민원 처리를 위해 상담 창구별로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 안내판을 설치하고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는 상담창구 민원도우미제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신청내용을 창구 담당자가 한바구니에 담아 신속하게 일괄 처리해 창구별로 방문하는 민원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민원인이 대기시간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전신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를 새로 구입하였고, 도서와 홍보자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정비하였으며 커피·녹차와 같은 간단한 음료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경태 양화면장은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돼 직원들의 친절봉사에 의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민원인 편의가 향상되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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