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 연구’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6.21 15:37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21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 연구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둔산한방병원 제공)
21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 연구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둔산한방병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은 21일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IRB회의실에서 ‘한중 한약 및 생약자원 제품화 사례 연구’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설인찬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장, 김동선 한의학연구원, 박성일 한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한약재와 생약자원 (산동식품의약품대학교 Dai Xiaoxia교수) ▶중국과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상황 비교 (산동식품의약대학교 Yang Ming교수) ▶중국의 아교 제품 활용(서원대학교 하헌용 교수) ▶천연물 제품화 기업 사례(한종민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둔산한방병원 뇌신경센터의 유효룡 교수가 최형일 GWC 대표의 아교 등 전통 한약재의 콜라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방화장품 및 이너뷰티 웰리스 제품을 이용하는 임상시험센터 한의 이러닝 센터 소개 및 최근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유호룡 교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약 및 생약자원 관련 한중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