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 등 시민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까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
공단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 등 2개소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담 의원은 환경의 뜻을 밝히며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면 천안시민과 여행객들이 멀리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