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아동 중 시력이 떨어진 아동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검진을 운영한다.
오는 8월까지 운영하는 '건강한 아이(Eye)' 사업은 안과 검진은 검진을 통해 시력 교정까지 가능하다.
정밀검진은 제천시 관내 4개 안과(연세안과의원, 연세 프라임 안과의원, 제천 밝은 안과의원, 혜 상안과 의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지원은 대한안경사협회 충청북도지회 제천 분회(대표 조경호)가 후원한다.
이번 정밀 검진은 지난 2~3월 중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 결과 정밀검진 및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안과 및 안경사협회의 후원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