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지난 24일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8억88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금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보증서 발급 재원에 쓰인다.
앞서 지난 1월에는 20억원을 특별 출연해 보증서 담보 대출 47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충남본부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기부 출연 기준을 변경해 출연금을 대폭 늘려왔다.
그동안 임의 출연 76억1700만원과 특별출연 25억원 등 모두 101억1700만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