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다음 달 충남아산 탕정과 충북 충주호암에서 2차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총 1290호가 공급될 계획이다.
국토부는 다음달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이다. 2만 6000호를 분기별 4회에 걸쳐 모집한다.
지방권 2차 모집은 충남 아산탕정(740호)과 충북 충주호암(550호)등 5곳으로 총 1811호다.
접수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