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26일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새로운 협상'에 대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꿈도 꾸지 마라"고 한 것에 대해 "경직된 국회상황에서 없는 꿈도, 상상력도 만들어야할 때인데 꿈도 꾸지 마라니 정말 어이가 없다"며 "누가 여당이고 누가 야당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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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6 14:0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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