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26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28일 본회의에서 예정된 상임위원장과 예결위원장 선출을 추진하겠다며 "한국당은 합의 훼손과 정상적 회의 방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자유한국당이 소수 강경파에 휘둘려 정략적 판단을 반복한다면 더는 어떤 협상도 있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합의문대로 정상적인 의사 일정을 법대로 밟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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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6 14:0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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