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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희 증평군의원, ‘지역의 문화 역사 유적 고찰과 향후 발전방안 모색’ 5분 발언

“체험형 미래 발전도시 위해 군의 문화재 관광자원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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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30 14:16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지난달 27일 증평군의회에서 연풍희 군의원이 ‘지역의 문화 역사 유적 고찰과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기 기자)
지난달 27일 증평군의회에서 연풍희 군의원이 ‘지역의 문화 역사 유적 고찰과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의회 연풍희 의원이 지난달 27일 열린 제145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역의 문화 역사 유적 고찰과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그는 “군은 2003년 개청 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 특색 있는 문화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문화생활 중심의 주민 체험형 미래 발전도시 건설을 위해 군의 역사와 문화를 잘 드러내는 문화재를 관광자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27호인 추성산성 등 다양한 역사 유적과 에듀팜 특구, 좌구산 휴양림, 민속체험박물관 등과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내 문화·역사 자원의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문화재 전담팀의 신설이 필요하다”며 “옛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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