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한 시간 동안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서 회동을 가진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대단히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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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1 14:1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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