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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 선정

가족 여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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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7.01 17:13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 여가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시범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1일 목원대는 이같이 밝히고 가족 여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전국에 보급하기 위한 시범사업 운영에 나섰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아동들이 주말을 이용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기초연구와 실행 프로그램 개발, 시범운영에 관한 과업 내용을 적절하게 연계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사업비는 1억 원이며 정담예술체험교육센터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앞으로 6개월간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족 여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또 다른 방식의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밑거름 삼아 선도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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