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건축학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5일까지의 일정으로 당진시 신평면 초대 1리 마을의 노후 농촌주택 7채 보수와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초대 1리 전숙자 이장은 “마을의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되었고 마을 주민들이 생동감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다솜둥지복지재단 허상만 이사장(전 농림부 장관)과 당진시 관계자들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