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최근 삼진정밀을 방문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상생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 참가자들은 미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융합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 현장실습의 취지에 대해 깊히 공감했다.

정태희 대표는 "이번 기업체 방문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밭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총장은 최근 중소기업을 순회하며 지역기업체의 의견을 수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