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8일부터 22일까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 창업과제(R&D+IP전략)'의 2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IP전략(IP-R&D) 관련 온라인 교육(2시간)을 이수한 창업후 3년 이상 7년 이하의 기업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전략품목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대전충남중기청은 연구개발 최대 2년, 총 사업비 80% 이내에서 4억원까지 지원한다.
IP전략 컨설팅에선 최장 5개월간,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분야에 따라 4800만원 또는 8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올해 혁신형 창업과제(R&D+IP전략) 지원예산은 약 97억원이다. 2차 신청은 38억5000만원, 22개 과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