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최근 색소폰 CEO 리페어 전문가 1년 과정 4기를 개강했다.
이 과정은 전국 색소폰 동호인들에게 한차원 높은 색소폰 연주기법 전수 이외에 수리·정비까지 직접할 수 있는 원스톱 노하우를 전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색소폰 리페어 부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대구,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수강생이 모여들고 있다.
학기별 20주로 구성돼 있고 과정 수료 후에는 우송정보대학 색소폰 동문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하반기 다양한 색소폰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