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KT&G 경주수련관에서 '2019년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노사 상생·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토론마당, 현안사항 설명, 노사 공동선언문 서명식, 노사 체육 한마당, 노사 화합의 시간 등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영태 가스공사 사장은 "공사의 발전을 위해 노와 사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긍정적 메시지가 직원들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