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9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경제원탁토론회와 북한 목선의 강원 삼척항 입항과 관련된 국정조사에 대해 "정부 여당은 현금살포성 가짜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밀어붙이겠다고 고집하고, 북한 선박 무단입항 사건은 국정조사를 해야 할 차고 넘치는 증거가 있다"며 "여당은 국정조사와 원탁토론회 모두 즉각 받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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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9 13:48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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