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정용기 "윤석열·윤대진, 조폭적 의리 과시하는 장면 떠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7.10 15:0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10일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10일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10일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해 “국민들이 조폭 영화에서 조폭들이 조폭적 의리를 과시하는 장면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윤 후보자는 ‘소윤’(윤 국장의 별명)과 둘이서 정말 소인배다운 의리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의리있는, 형제같은 우리가 아름답지 않느냐는 식의 모습을 보인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 교육청이 자사고 재지정과 관련해 평가 결과 발표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 투명성을 완전히 결여되어 있고 학교별 총점, 탈락 이유 왜 탈락됐는지도 공개를 안 하고, 평점도 공개를 안 한다. 평가를 누가 했는지도 공개를 안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