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10일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일본이 최근 수출규제 배경으로 고순도 불화수소 등 전략물자의 대북 반출 의혹을 제기했는데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일본은 안보 우려를 바탕으로 수출통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검토라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내놨다"며 "일본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경제보복을 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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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0 15:0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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