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한국인삼내츄럴(대표이사 황진산,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천로 736)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힘을 쏟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인삼내츄럴은 2011년 자체브렌드 ‘자(自然)·삼(人蔘)·인(人類)’을 상표등록 했으며, 지난 2016년 1월 창립 후 ‘자삼인’에 ‘애(愛)’를 더한 ‘자삼인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안전한 제품으로 건강한 행복을 전한다”는 목표아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황진산 대표이사를 필두로 생산부와 연구개발부 등 4개부서 12팀으로 조직된 ㈜한국인삼내츄럴은 GMP(우수건강식품), HACCP(식품안정인증), 유기가공식품 인증, 할랄(HALAL)인증 등을 취득했으며, 발효 흑홍삼, 아미노산, 포장 블루베리 음료제조 관련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한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연적인 재배환경에서 정성으로 길러 낸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우수한 시설에서 풍부한 경험의 전문인력이 생산한 제품으로 신뢰를 쌓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건강한 행복을 전하기 위한 노력은 ‘유기가공식품 인증’으로 구체화 돼 소비자에게 전해지고 있다.
또한 ㈜한국인삼내츄럴이 취득한 할랄(HALAL) 인증은 비 이슬람권 국가에서 이슬람권 국가에 음식이나 의약품 등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제품의 유통과 보관과정 중에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는 일종의 안심 마크기능을 가지고 있고 비 이슬람교도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판로 확대및 매 출 증대를 통한 금산 인삼의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진산 대표이사는 “저희 ㈜한국인삼내츄럴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식품 생산업체로 2016년 제조업 등록을 한 이후 각종 인증과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제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중국,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권, 미주, 유럽까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 기업에 납품 ▲전국인삼영농조합법인 및 산·학·연과의 연계 ▲원료 수급 용이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한 인력보유 ▲여러 해 동안의 인삼열매 생산 경력 등을 ㈜한국인삼내츄럴의 강점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