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윤인숙)는 지난 12일 학생참여중심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은 진로의 날로 학교는 전교생에게 1~4교시까지 자신의 꿈에 대한 인식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의 날 진로작품 세부 활동은 ▲미래의 꿈과 비전 만화로 표현하기 ▲나의 미래 명함 만들기 ▲나의 미래 모습 캐릭터 그리기 ▲가상의 미래세계 표현하기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나의 진로, 꿈 넘어 꿈, 나의 진로와 직업, 미래의 자아성취와 관련된 내용 등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며 진로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고 자신의 꿈을 탐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스스로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 정보 등을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꿈·끼 탐색주간으로 진행된 진로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꿈의 설계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욕을 불러일으켜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기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