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음성 도심속 물놀이장 6곳 20일 동시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7.15 14:36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혁신도시 수변공원 물놀이장.
혁신도시 수변공원 물놀이장. (사진=음성군 제공)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이 도심속 물놀이 시설 6곳을 20일 일제히 개장한다.

군은 ▲금왕 생활체육공원 ▲대소 생활체육공원 ▲맹동 혁신도시 수변공원 ▲음성 설성공원 ▲생극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금왕 백야자연휴양림 등 총 6개소의 물놀이 시설을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충북혁신도시 윗맹골 수변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5405㎡ 규모에 물놀이장을 비롯해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올해 처음 개장되는 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조합 놀이대, 물놀이 기구, 유수풀, 유아풀, 탈의실, 화장실 등을 가추고 있으며 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장 개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수레의산 자연휴양림과 백야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휴양림 및 캠핑장,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유료 이용객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준비와 관리로 음성군민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요원과 운영 보조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