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8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담에 대해 "대승적 차원에서 국론을 하나로 모으는 초당적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로 경제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여야의 정치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만큼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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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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