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가 신임 회장 취임·임원 구성 후 첫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18일 열린 제8차 임시이사회에는 김부유 회장, 서범석 수석부회장, 이강현·김인환 부회장, 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임원 구성 및 현황 보고, 세종광역푸드뱅크 운영위원 위촉,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 사회복지의 날 행사 계획, 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 및 사회공헌활동 사업소개 보고 사항과 임원 선임증 수여 및 인사위원 위촉장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추경예산에 관한 안건도 심의했다. 또 기타사항으로 임직원워크숍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부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 구성이 완료돼 협의회 조직의 안정화가 이루어진 만큼 지역사회에 협의회 역할을 알리고 활동을 다양화해 복지발전에 힘쓸 것”이라며"회원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협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