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는 지난 20일 ‘클린존 발대식 및 클린 캠페인’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소재지 반경 500m를 ‘클린존(CLEAN ZONE)’으로 설정하고, 지역거주 어르신 12명을 실버인력으로 채용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실버인력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남용 지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인근주민 친화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