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레일, 8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호남선 KTX, 2019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7.21 11:02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은 지난 19일 호남선 KTX가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한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에게는 신뢰할만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녹색 상품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앞서 2012년 경부선 KTX를 시작으로 경춘선 ITX-청춘(2013), 누리로(2014), O-트레인(2015), S-트레인(2016), ITX-새마을(2017), V-트레인(2018)에 이어 8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표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호남선 KTX는 ▲친환경성 ▲서비스 ▲상품성 ▲고객소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8년 연속 녹색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친환경 운송수단으로서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