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광주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현장 방문해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방문해 홍보활동에 나섰던 행자위 위원들은 이날도 광주시의회 의원들과 수영경기를 관람하며 대전을 홍보했다.
박혜련 위원장은 "대회에 참가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광주시민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세계 200여 개국 1만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하계 올림픽과 함께 수영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로 지난 12일부터 광주시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