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3일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일본 정부를 향해 대한민국이 단결한 의지를 보일 수 있도록 하루빨리 임시국회를 열어 국회 이름으로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며 "싸울 땐 싸우더라도 할 일을 해가며 싸우는 게 국회의 도리"라며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를 소집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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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23 14:1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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