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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상임위, 현장방문 및 현안사항 점검

복한위·행자위·교육위 제2차 본회의 전 마지막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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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7.23 16:09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 상임위원회는 23일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복한위 위원들은 어린이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린이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시설관리를 당부했으며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발생 전 사전 발견 시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어르신들에 많은 홍보와 참여를 유도할 것을 주문했다.

같은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대전문화재단과 대전예술가의집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테미예술창작센터와 대전문화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위원들은 문화예술 활성화와 정책개발, 대전만의 문화 브랜드 창출과 콘텐츠 개발을 당부했고 대전예술가의집과 전통나래관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대전한밭교육박물관과 대전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

한밭교육박물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기현(민주당·유성구3) 위원장은 "소장 중인 유물이 3만 7000여 점에 달하지만 관리 인력이 학예연구사 1명이라는 사실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우애자(한국당·비례) 의원은 "학습관이 노후된 건물로 강좌실 및 주차시설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교육청이 이용자 편의를 위한 조속한 시설 증·개축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문성원(민주당·대덕구3) 의원 역시 "현재 바뀌어 가는 교육에 대한 이해와 홍보, 대처 방안을 학부모 교육을 통해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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