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연일 기록적인 더위와 폭염에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본부 및 대전충남지역 관내 17개 지사 건물에 무더위 안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무더위 안전 쉼터에는 무더위를 피해 이용하는 국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시원한 음료와 다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을식 본부장은 "안전쉼터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LX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