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탄방동에 있는 뷔페에서 상반기 사업추진 우수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호금융 부문별(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수신메리트, 생명보험, 손해보험, 채권관리, 서민금융)우수직원 16명에 대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한 우수 직원들에 대해 사기 진작과 추진동기를 부여하는 유쾌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대전농협은 올해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한 해로 선도적 역할을 해주는 우수직원들과의 소통과 상호시너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전용석 본부장은 "미·중 무역 갈등, 국내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 농축협의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으나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우수 직원들이 있었기에 상호금융이 성장하고 있다"며 "농축협의 역량을 한 방향으로 모아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그 성과가 농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