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고려대 세종캠퍼스 창업동아리 4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 창업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 중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대 세종창업교육센터는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총 23개의 창업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김휘 세종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을 필두로 지속가능한 세종 청년 창업 생태계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학의 기업가정신 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