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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자매결연 체결

주민자치 교류 강화·세종 우수농특산물 판로개척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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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7.25 12:1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을 찾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사진= 세종시 제공)
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을 찾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찬기)가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을 찾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이찬기 위원장과 양현권 금남면장이 지난 5월 용문면 다목적청사 개청식 당시 용문면을 방문, 두 지역의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한 데 따라 추진됐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두 지역 간 주민자치 교류 협력강화와 이해 증진뿐만 아니라, 도농복합지역인 세종시의 우수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에 힘을 모으게 된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행사에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들은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종시 최고의 농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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