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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충북본부, 휴게소 음식 맛 경연대회 우수음식 선정

문경휴게소 ‘전복 왕갈비탕’ 등 여름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 명품음식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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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7.25 16:2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문경휴게소의 ‘전복 왕갈비탕’.
문경휴게소의 ‘전복 왕갈비탕’. (사진=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하계 휴가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명품음식 드시고 가세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유병철)는 지난 6월 세 차례에 걸쳐 충북 관내 24개 휴게소 음식 맛 경연대회를 열고 우수음식을 선정했다.

‘휴게소 음식 명품화’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충북지역 관내 24개 휴게소에서 명품음식을 한 가지씩 개발, 이 음식들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경연대회 결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창원방향)휴게소의 ‘전복 왕갈비탕’과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청주방향)휴게소의 ‘보은대추 영양솥밥’이 각각 최우수, 우수 음식으로 뽑혔다.

이 외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양평방향)휴게소의 ‘사과 카레 덮밥’, 중앙고속도로 단양(부산방향) 휴게소의 ‘마늘 수제 떡갈비’, 중부고속도로 오창(통영방향)휴게소의 ‘능이버섯 인삼설렁탕’이 상위 명품음식으로 선정됐다.

도공 충북본부 관계자는 “휴가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휴게소 우수음식을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통해 휴게소 음식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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