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는 매주 목요일마다 계룡퀼트협회에서 지원하는 ‘나눔이 모여서 세움이 아름다운 동행’을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퀼트 프로그램을 총 20회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퀼트 프로그램은 계룡퀼트협회(회장 안순옥)에서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이 공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건전한 문화 교류 및 의사소통의 장벽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