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홍익표 수석대변인, 박광온 최고위원과 심각한 표정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이해찬 대표는 "일본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를 배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결코 만만히 물러날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건너야 할 강을 빨리 건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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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29 14:30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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