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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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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7.30 16:0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가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

가을 시즌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10층 문화센타 안내데스크에서 회원 접수를 받는다.

인문학 시리즈 'MASTER INSIDE' 특강에는 음악 학자들과 함께하는 세계 음악 여행과 문학 평론가들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로 생생한 사진과 음악 그리고 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저녁강좌에는 필라테스, 요가, 발레, 색소폰, 뷰티&메이크업, 플로리스트, 도예, 캘리그라피 등 취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규 강좌는 물론, 퇴근길 지친 몸을 음악으로 충전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했다.

일일강좌로 수강료 5000원에 가볍게 와서 즐길 수 있는 '퇴근길 음악 충전' 프로그램은 W아티스트북에서 추천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들려주는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인플루언서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ALL ABOUT FITNESS'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중장년층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갤러리아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근력을 길러주는 시니어 발레, 제대로 준비하는 나의 노후, 플라멩코 춤사위' 등 삶의 활력소를 찾고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들로 준비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자연과 인류가 공존하는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Right!갤러리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 강좌에서도 'Right!갤러리아' 캠페인을 고객과 함께하고자 동물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천연성분들을 이용해 직접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또 국민응급처치 EFR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상황별 응급상황 대처법' 강좌를 통해 일상 생활속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위급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KIDS ACADEMY' 프로그램에는 세상의 사물을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실험해 보며 다양한 문제를 경험을 통해 적극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과학콘서트'와 엄마와 함께하는 감각놀이 '요가콘서트'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며 음악을 즐겨보는 '클래식콘서트' 역사와 문화재를 알아 볼 수 있는 '역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는 가을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문화센타 브로셔를 참고해 취향과 연령에 맞는 강좌선택으로 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좋은 혜택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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