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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파손 공공시설물' 4922개소 정비 마쳐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대비·도시경관향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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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7.31 17:2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가 정비한 노후·파손 된 공공시설물.(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정비한 노후·파손 된 공공시설물.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대비 및 도시경관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파손 된 공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비된 공공시설물은 볼라드, 교통신호 표지판, 중앙분리대, 차선규제봉,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화단 경계석 등 4922개소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노후·파손된 공공시설물 978개소, 하반기 2628개소 등 모두 3606개소를 정비했다.

장시득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기간 동안 대전 시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파손된 공공시설물의 정비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부터 공공시설물 점검 및 정비 계획을 수립해 3년간 반기 단위로 도로변에 설치된 공공시설물을 점검하고 공공교통정책과·버스정책과 등 6개 부서, 구 건축과·건설과 등 15개 부서를 관리부서로 지정해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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