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일 한서대 연암도서관에서 수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수산업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했다.
이날 교육 과정 이수자 24명에 수료증을 전달했고 우수 수료자 4명에겐 해양수산부장관·도지사 표창 등을 시상했다.
수산전문가 과정은 어촌·어업을 선도할 지역 지도자와 전문 수산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초 한서대 국제수산과학연구원과 3개년 교육 위탁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과정은 최신 양식 기법, 어업 자원, 경영 관리, 현장 학습, 해외견학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